[골프에 적용된 과학-원인과 결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신 박민석 교수님 수업에 대한 짧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수업은 골프에 적용된 과학과 더불어, 인체의 구성과 구 동원리 등에 대해 아주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착각은 수업 시작 5분 만에 깨졌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굉장히 강렬한 분이셨는데요..
족히 190은 되어 보이는 큰 키에,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추고 계셔서 마치 현역 운동선수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이루어진 수업이라, 다들 일과를 마치고 오셔서 피곤하셨을 텐데,
눈을 반짝이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심이신 분들은 대부분 둘 중의 하나인데..
너무 간절하거나.. 아니면 너무 재밌거나..
제가 느낀 그날의 분위기는 "후자"였습니다.
이론수업은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군다나 "과학"이나 "인체"가 들어간 챕터들은 읽는 순간 잠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ㅠ..
그러나 박민석 교수님의 강의는
근육의 기본 생김새와 쓰임,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만 효율적으로 골프에 접목해서 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아주 쉬운 언어들로 재밌게 풀어주셔서 우리는 강의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아주 쪼끔만 스포 해보자면..
기본적인 해부학에서부터..
운동역학과 물리학 생리학 기하학까지 한번 짚고 넘어가 주셨고..
과학적인 원리와 접목된 골프의 연구분야까지 쉽게 풀이해 주셨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무척이나 이해도가 높은 강의였습니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 하나~!!
웜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웜업(WarmUp)은 말 그대로 근육이 따듯해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저 역시 잠깐의 스트레칭이 웜업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조금은 격한 움직임을 시작할꺼라는 신호를..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줘야 한다네요.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교수님과 열정적으로 눈을 빛내주셨던 원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오늘 배운 것들을 골프 라운드 때에 접목해 보고 싶어서 다음 필드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골프에 적용된 과학-원인과 결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신 박민석 교수님 수업에 대한 짧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수업은 골프에 적용된 과학과 더불어, 인체의 구성과 구 동원리 등에 대해 아주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착각은 수업 시작 5분 만에 깨졌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굉장히 강렬한 분이셨는데요..
족히 190은 되어 보이는 큰 키에,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추고 계셔서 마치 현역 운동선수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이루어진 수업이라, 다들 일과를 마치고 오셔서 피곤하셨을 텐데,
눈을 반짝이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심이신 분들은 대부분 둘 중의 하나인데..
너무 간절하거나.. 아니면 너무 재밌거나..
제가 느낀 그날의 분위기는 "후자"였습니다.
이론수업은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더군다나 "과학"이나 "인체"가 들어간 챕터들은 읽는 순간 잠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ㅠ..
그러나 박민석 교수님의 강의는
근육의 기본 생김새와 쓰임,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만 효율적으로 골프에 접목해서 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아주 쉬운 언어들로 재밌게 풀어주셔서 우리는 강의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아주 쪼끔만 스포 해보자면..
기본적인 해부학에서부터..
운동역학과 물리학 생리학 기하학까지 한번 짚고 넘어가 주셨고..
과학적인 원리와 접목된 골프의 연구분야까지 쉽게 풀이해 주셨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무척이나 이해도가 높은 강의였습니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 하나~!!
웜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웜업(WarmUp)은 말 그대로 근육이 따듯해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저 역시 잠깐의 스트레칭이 웜업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조금은 격한 움직임을 시작할꺼라는 신호를..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천천히 줘야 한다네요.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교수님과 열정적으로 눈을 빛내주셨던 원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오늘 배운 것들을 골프 라운드 때에 접목해 보고 싶어서 다음 필드 플레이가 기대됩니다.